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버리는 양만큼 수수료를 내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23개 각 자치구에서 실시된다고 30일 밝혔다. 단 양천구는 7월 1일부터, 서초구가 7월 이후 시작한다.종로, 중구 등 16개 자치구는 단독·공동주택 모두 종량제를 실시하고, 나머지 7개구는 단독주택 지역만 해당된다. 서울시내 416만 세대 중 357만 세대(85.8%)가 포함된다.자치구는 전용봉투, 납부필증 부착 전용용기, 무선인식(RFID) 계량방식 중 주민 편의와 재정 여건 등을 반영해 선정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