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딸 이유비, 날 인정해줄때 만나고 싶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30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임영규 "딸 이유비, 날 인정해줄때 만나고 싶어"

임영규 이유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임영규가 딸 이유비에 대해 그리워했다.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줄까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딸 이유비와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제가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난 후 만인이 저를 인정할 때, 딸에게 제가 아빠로서 떳떳한 자격이 생길 때 그때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영규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 165억 원을 미국에서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2년 6개월 만에 모두 탕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