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이유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임영규가 딸 이유비에 대해 그리워했다.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줄까 연락을 안 하고 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한다"고 딸 이유비와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제가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난 후 만인이 저를 인정할 때, 딸에게 제가 아빠로서 떳떳한 자격이 생길 때 그때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영규는 아버지로부터 받은 유산 165억 원을 미국에서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2년 6개월 만에 모두 탕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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