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31일 오후 1시30분 중계동 산40-4번지(불암산도시자연공원)에서 구민의 휴식공간인 '자연마당 조성' 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생태계의 건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기존 공원과 차별화된 생태공간을 만드는 게 골자다. 생태체험관, 야외 체험학습장, 곤충·버섯 관찰원, 생태연못, 정화습지, 배나무갤러리, 나무은행 등 7만9322㎡ 규모로 꾸며진다.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31억원이 투입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