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사회적기업 협의회 임원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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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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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손정욱)가 29일 사회적기업 협의회 임원과 간담회를 열었다.

현재 관내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은 19개로 제조업을 비롯, 사회서비스, 공연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업활동을 통해 시의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부족과 상품 판매에 애로를 겪고 있어 경영 악화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향후 경영개선 등을 위해 시 및 각급 학교, 교육청, 기업체에서 사회적 기업의 물품 및 용역을 우선 구매하고, 시 및 산하기관 축제 시 사회적 기업에서 일정비율 이상을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줄것도 요청했다.

이에 총무경제위원들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면서 “안양시에서 우선적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산하기관이나 공공기관 및 단체 등에도 적극 홍보해 사회적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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