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온라인 (사진:티르온라인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티르온라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30일 티르온라인 정식 무료 오픈 소식에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이머들의 문의 글이 폭주했다.
지난해 12월부터 3차례 테스트를 했던 티르온라인은 이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게임이다.
티르온라인은 현대인의 감성과 복고풍 향수를 일으키는 게임요소를 적절히 배합했다. 진화된 공성전을 선보이는 대형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로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 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아이템을 떨어뜨리는 하드코어 PK를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5월 3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진행되는 '왕좌의 길을 걸어라' 이벤트에서는 카테고리마다 미션을 구성해 클리어하는 사람에게는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다음 달 19일까지 총 500만원을 걸고 이벤트 퍼즐을 완성하는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대박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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