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내달 1~2일 괌·몰디브 등 여름휴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를 피해 일찍 휴가를 떠나는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이번 방송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 오전 1시 가족여행을 위한 상품으로 '롯데JTB 괌PIC골드 5일'을 판매한다. 아동 반값·영어클래스 체험·모래놀이 세트 제공 등 아이들을 위한 특전이 포함됐다. 가격은 성인 기준 105만9000원부터다.
2일 오전 1시에 선보이는 '온누리투어 몰디브 6일'은 대한항공과 특급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요금은 성인 기준 179만원부터다. 스노클링·스쿠버다이빙·카약·낚시 등 해양 스포츠와 스파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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