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온라인 (사진:티르온라인 홈페이지 & 포털사이트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신개념 공성전 '티르온라인'이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30일 액토즈소프트는 오후 4시부터 신작 티르온라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이날 티르온라인의 정식 서비스 소식이 전해지자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부터 3차례에 걸친 테스트로 게이머로부터 게임성을 인정받은 티르온라인은 진화된 공성전을 선보이는 대형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이다. 특히 국가전, 길드전, 해적왕 섬 쟁탈전 등 전쟁에 특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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