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짜고 엄마 패물 훔쳐 판 불효녀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청주 청남경찰서는 30일 어머니의 패물을 훔쳐 판 혐의로 A(18)양과 A양의 남자친구(18)를 불구속 입건했다. A양은 지난 3일 오후 6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자신의 집에서 장롱 속에 보관돼 있던 어머니의 패물(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패물은 장물아비에게 70여만원에 팔았다. 조사결과 이들은 유흥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일을 벌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