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 내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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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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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한중 양국 여성문제와 여성지위 향상방안을 논의하는 제10차 한·중 여성지도자포럼이 오는 6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 21C 한중교류협회와 중국 인민외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중 여성리더십의 현황과 전망’, ‘한중 차세대 지도자 교류·육성방안’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한다.

중국 측 인사로는 리하이펑(李海峰·64)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비롯 루수민(盧樹民) 중국 인민외교학회 당서기, 왕수이련(王隨蓮) 산둥(山東)성 부성장 및 고위급 여성지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대표단 단장을 맡은 리 부주석은 국무원 교무판공실 주임, 중국 공산당 17대 중앙위원을 역임한 중국 여성최고 4인방 중 하나로 시진핑(習近平) 신지도부의 새로운 여성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1. 일 시: 2013년 6월 3일(월)~7일(금)
포럼 6월 4일(화) 09:30~17:00

2. 장 소: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룸 (포럼)
서울 힐튼 호텔(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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