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1C 한중교류협회와 중국 인민외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한중 여성리더십의 현황과 전망’, ‘한중 차세대 지도자 교류·육성방안’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한다.
중국 측 인사로는 리하이펑(李海峰·64) 중국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을 비롯 루수민(盧樹民) 중국 인민외교학회 당서기, 왕수이련(王隨蓮) 산둥(山東)성 부성장 및 고위급 여성지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대표단 단장을 맡은 리 부주석은 국무원 교무판공실 주임, 중국 공산당 17대 중앙위원을 역임한 중국 여성최고 4인방 중 하나로 시진핑(習近平) 신지도부의 새로운 여성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1. 일 시: 2013년 6월 3일(월)~7일(금)
포럼 6월 4일(화) 09:30~17:00
2. 장 소: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룸 (포럼)
서울 힐튼 호텔(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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