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음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재웅 씨는 올 들어 총 10만800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 총 처분 금액은 91억원이다.
이 씨의 동생 이지현·주현 씨 역시 보유 지분을 각각 3만 주, 1만5500주씩 처분했다. 이들의 총 주식 처분 액수는 39억원이다.
이에 최대주주 측 보유지분은 17.87%에서 15.08%로 줄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