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0회 중국내 사적지 관계자 회의 장면.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중국 장사 연년세기(延年世紀)호텔에서 제11회 중국내 사적지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중국내 항일독립운동 사적지와 현지 사적지 관리기관(16개기관) 전체가 참여, 중국 현지 복원 사적지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과 상호 협력사업을 협의하기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국 측에서는 김능진 독립기념관 관장, 장석흥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등 4명과, 중국 측 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구지관리처 정준표 관장등 2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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