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행정 구현을 위한 차량등록 관련업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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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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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재흥 기자=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가 5월 30일 자동차 매매상사와 번호판 제작업체, 해체재활용업체 등 차량 관련 업체와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차량등록사업소를 자주 방문하는 차량 관련 업체 등 고객의 소리를 듣고 소통을 통한 공감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최근 달라진 차량등록 관련 법령과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관련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올해 달라진 차령초과 말소등록과 관련해 ‘자원낭비 등 방지를 위한 환가가치 없는 자동차의 차령 연장’ 시행을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줄을 당부했다. 아울러 익산시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전체 등록차량 14만여대 가운데 1만 2,000건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거래 고객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환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거래 고객에게 철저한 정기검사는 물론 책임보험 가입과 등록기한 준수 등을 꼭 안내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업체들은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한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신속하고 친절한 차량등록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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