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3월 개교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월 213명의 2기 졸업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301명의 제3기 입교생을 선발했다.
이날 입교식 사전행사에서는 우수 입교자 15명과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이 청년창업을 주제로 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박철규 이사장은 "올해 청년창업사관학교 3년차를 맞이해 청년창업자들이 기술적인 협력과 융합을 통해 네트워크형 청년CEO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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