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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호 대표이사(왼쪽 넷째)와 부문별 협력업체 대표들이 30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엘리베이터] |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나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처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로부터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109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공정거래 시스템 구축, 금융지원, 결제조건 개선, 기술지원 등 상생협력지원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개 협력업체 대표와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과 윤리경영 협약 체결 및 교환식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쉽 강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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