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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순찰에는 구청장을 비롯, 과·동장 등 간부공무원과 도·시의원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19명이 참여해 동별 주민불편 사항은 없는지 현안사업은 잘 돼가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동안구는 매년 매월 1회 지역주민 대표들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 야간순찰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행정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관내 17개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지역별 현안사항 위주로 집중, 토론과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적 또는 건의가 됐던 사항은 우선 적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처리결과를 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도 통보하고 있다.
배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구정 확인을 소통과 열린행정의 발판으로 삼아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해 주민불편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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