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백제문화원 주관으로 관내에 산재해 있는 문화 유산 답사와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옛 충청남도청, 상대동유적, 안산동 산성 등 문화유산 답사 및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가족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백승국 시 종무문화재과장은“이번 행사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 알리기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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