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화유산 알리기 서포터즈 활동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초‧중‧고‧대학생 및 가족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문화유산을 알리는 서포터즈 활동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원 주관으로 관내에 산재해 있는 문화 유산 답사와 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 총 4회에 걸쳐 옛 충청남도청, 상대동유적, 안산동 산성 등 문화유산 답사 및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가족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된다.

백승국 시 종무문화재과장은“이번 행사로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유산 알리기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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