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해외 계열사 수? 중국 79곳ㆍ미국 55곳ㆍ캐나다 25곳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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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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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삼성그룹 대표회사 삼성전자는 3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집단현황에서 해외 계열사 수가 446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79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이 55개, 캐나다는 25개로 2~3위를 차지했다.

홍콩(19개)과 영국(17개), 멕시코(16개), 말레이지아(15개), 독일(14개), 브라질(12개), 일본(11개), 네델란드(11개), 인도네시아(11개), 인도(11개), 태국(11개), 필리핀(10개)은 각각 4~15위로 집계됐다.

싱가포르(9개)와 베트남(9개), 아랍에미리트(7개), 불가리아(7개), 러시아(7개), 이탈리아(6개), 프랑스(6개)에는 6~9개 해외 계열사가 진출했다.

3~5개인 국가로는 헝가리(5개)와 카자흐스탄(5개), 스페인(5개), 슬로바키아(3개), 루마니아(3개), 대만(3개), 나이지리아(3개), 우크라이나(3개), 오스트레일리아(3개), 사우디아라비아(3개), 몽골(3개)이 이름을 올렸다.

파나마와 폴란드, 터키, 볼리비아, 칠레,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바레인,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스는 각각 2개씩 해외 계열사가 있다.

체코와 포르투갈, 페루. 파키스탄, 트리니다드토바고, 튀니지, 콜롬비아, 케냐, 이집트, 요르단, 앙골라, 아르헨티나, 슬로베니아, 베네주엘라, 방글라데시, 모로코, 마카오, 라트비아, 동티모르, 덴마크는 각각 1개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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