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공급과잉 등 악재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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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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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3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과잉공급 우려 등 악재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41.64달러(1.8%) 내린 배럴당 91.97달러에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56달러(1.53%) 하락한 배럴당 100.63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인해 하락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9달러(1.4%) 떨어진 온스당 1393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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