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로포럼서 스마트창조도시 정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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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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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창조도시 안양 명성 유럽인들 관심 한몸에 받아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의 명성이 유럽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주목된다.

이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현지시간 5월 30일(오전 10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로포럼‘Smart City Event 2013’에서 27개국 관계자 중 제일 먼저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창조도시 정책발표를 했기 때문이다.

이날 최 시장은 영어로 실시한 발표에서‘스마트창조도시 안양’이란 주제로 스마트콘텐츠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바로 안양이 대한민국 스마트콘텐츠산업의 메카가 되고 있음을 강조해 참석한 각국 인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또 최 시장은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에 117개 유망 콘텐츠개발사가 입주해는데다 이곳에서 제2스티브잡스를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시는 스마트창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반에도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고 적극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스마트도시를 지향하는 세계 각국 도시들과 교류를 통해 미래비전을 만들어 가겠으며, 스마트창조도시가 추구하는 핵심가치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해 포럼 장을 매운 3백여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 시장 일행은 스마트창조도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벤치마킹을 위해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7박9일간의 일정으로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방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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