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20대 청춘을 위한 금융브랜드 S20(에스이공)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다섯번째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개최했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연세대, 건국대, 경북대, 이화여대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특강은 펑크록 밴드 1세대인 '크라잉넛'이 연사로 출연했다.
이들은 청중들에게 '삶은 재미난 파티다', '경쟁보다 창조' 등의 메세지를 전하며 "노래만 들려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 20대 청춘들에게 스토리를 전해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대 청춘들이 인생 멘토를 만나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서, 한 분야에 뿌리 깊은 원조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신한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8일까지 특강 후기를 작성해 S20사이트(www.S20.co.kr)에 댓글로 참여하면 후기를 선정해 크라잉넛 콘서트 티켓, 발매 예정인 7집 앨범 CD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당첨자는 13일 S20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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