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남미 순방길에 오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1일(현지시각) 첫 방문국인 트리니다드 토바고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도착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공항에 도착한 시진핑 주석이 부인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우산을 쓰고 팔짱을 낀채 계단을 걸어내려오고 있다. [포트오브스페인=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