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일 의정부시 행복로와 태평로 일대에서 열린 청소 현장체험에 참석, 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안 시장은 이날 환경미화원과 자원봉사자 등과 수거활동을 펼치며 “철저한 쓰레기 분리 배출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 안 시장은 일대 상가 등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행정을 펼치기도 했다. 안 시장(사진 가운데)이 한 노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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