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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직원 건강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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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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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 챙기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6월부터 전 직원에 대한 비만탈출, 금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 간 운용되는 비만탈출 프로젝트는 참가자와 가족 1인을 포함해 기금을 조성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간 현 체중 대비 7% 감량 목표를 달성한 직원과 가족1인은 성공배당금을 2배로 돌려받는다.

필히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선택 후 시행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운동보조금(20만원)도 지원한다.

이와함께 시행되는 금연 프로젝트는 2015년 전사 흡연율 20% 이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금연 성공여부는 개인의 노력과 더불어 주변 동료들의 응원과 감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착안해 팀제와 응원동료펀드를 함께 실시한다.

참가자는 4명씩 팀을 이뤄 기금을 조성하고, 팀 전원이 3개월간 니코틴 검사(총 6회)를 통과하면 성공배당금을 돌려받는다.

사내 구내식당에서는 ‘건강 식단 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음식 간을 싱겁게 조리해 제공하고, 월 1회 국 없는 날을 운영하는 등 저나트륨식 식단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튀김, 볶음 등을 제외한 저탄소 조리법으로 채식위주의 에코식단을 구성해 위암 등을 예방하고, 체지방 및 콜레스테롤 감소 등을 줄여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매년 시행되는 건강검진은 지난해부터 가족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연 1회 직원 가족들에게 정밀 건강검진권을 증정하는 건강프로젝트를 시행함으로써 가족들의 위험한 질병을 발견, 조기치료가 가능해지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최봉근 한국야쿠르트 인사부문장 이사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건강이 회사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며 “회사의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즐거운 일터 만들기라는 목표에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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