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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눈물 먹방 (사진:SBS) |
지난 1일 방송된 '원더풀 마마'에서는 장훈남(정겨운 분), 고영채(정유미 분), 이수진(유인영 분)이 삼각관계를 형성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의 눈물 먹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겨운은 새로운 디자이너를 투입하라는 유인영의 압박을 뒤로하고 정유미를 지켜주지만 "회사가 어렵다"는 말을 들은 정유미는 정겨운을 위해 스스로 회사를 떠난다.
이 과정에서 정유미는 정겨운을 향해 반달 눈웃음을 치며 한없이 사랑을 드러내지만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엄마 배종옥과 식사를 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못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 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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