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지석진 "얘 뭐야"

정준하 막국수 3초 흡입 (사진:SBS '런닝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막국수를 3초만에 흡입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정준하는 유재석, 지석진과 팀을 이뤄 미션 해결에 나섰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 이들은 55m 상공 번지대 위에서 PD와 배드민턴 대결을 펼쳤다.

승리의 대가로 막국수를 받은 정준하는 막국수를 3초 만에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은 "얘 진짜 대체 뭐야? 벌써 다 먹었어? 정준하 한 그릇 더 줘야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 외에도 배우 소이현이 함꼐 출연해 미션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