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비상구는 생명문’지속적 캠페인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013년 비상구는 생명문 이란 제목아래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매월 1회 이상 다중이용업소가 집중된 장소에서 비상구는 생명문! 이라는 대국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층건물 및 판매시설 등의 비상구 확보실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비상구 관련 점검결과 중대한 위법사항 발견 과태료 4건, 시정보완명령 발부 8건 등 비상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계속 인식시키고 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 등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함과 동시에 관계자에게 비상구의 중요성을 재차 교육하고 있다.

이 서장은 “비상구 확보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한치의 빈틈도 보여서는 안된다”면서“무조건적인 처벌만이 능사가 아님을 직시하고 현장을 발로 뛰는 게 소방행정의 최고 봉사라 생각, 비상구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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