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소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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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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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6월부터 홈플러스(고잔점), 이마트(고잔점), 시민시장, 경남아너스빌아파트 4개소에서 운영 중인 이동건강상담소를 군자주공아파트와 수정한양아파트으로 확대 운영한다.

지역주민 이동건강상담소는 간호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암 등을 예방과 조기발견 및 관리강화를 위해 개인의 건강상태, 생활습관에 알맞은 건강측정 및 상담을 하고 있다.

이동건강상담소에서 제공되는 건강관리 및 상담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1회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을 방문하여 맞춤형 건강상담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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