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소변 본 채 숨진 50대 여성, 시신에 외상 없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3일 오전 7시 10분 경기도 파주시 한 여관에서 A(57·여성)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함께 투숙한 B(54)씨가 발견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함께 잠을 자고 일어나 보니 A씨가 이불에 소변을 본 채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