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100엔대 전반으로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엔·달러 환율이 100엔대 전반으로까지 내려갔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후 6시 7분 기준으로 지난 주말 종가인 달러당 100.62엔보다 0.4엔 하락한 100.22엔에 거래됐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세계 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에 매수세가 몰린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