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엔·달러 환율이 100엔대 전반으로까지 내려갔다.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3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후 6시 7분 기준으로 지난 주말 종가인 달러당 100.62엔보다 0.4엔 하락한 100.22엔에 거래됐다.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세계 증시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에 매수세가 몰린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