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 지수는 외화송금의 신속·정확성을 나타내는 품질 지표로, 농협은행은 지난해 대비 지수 상승률이 69%를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씨티은행으로부터 STP 상을 받은 바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해외은행 송금 전문가를 초빙, 외환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사후모니터링을 통해 STP비율 상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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