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1등급 한우 시세 대비 45%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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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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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5일부터 11일까지 1등급 한우를 시세보다 최대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한우를 마리째로 잡아 구이·국거리·불고기 등 인기 부위를 비롯해 특수부위와 사골·우족 등 부산물을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등급 등심·안심·채끝을 정상가보다 45% 저렴한 100g당 3850원에 판매한다.

불고기·장조림·국거리로 주로 쓰이는 우둔·설도·가태·목심·앞다리는 30% 저렴한 100g당 2350원에 마련했다. 정육부위를 2㎏ 이상 구매하면 잡뼈(1.2㎏)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 양지부위를 100g당 2980원에 판다.

롯데슈퍼는 어려운 조리법 때문에 갈수록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뼈 부위를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고, 소 한 마리에 1㎏ 내외 극 소량만 나오는 부채·치마·토시살 등 특수부위를 100g당 458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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