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가 국내 최초로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올라 카일리 제품을 정식 수입, 판매한다.
4일 리바트는 올라 카일리와 팬매 제휴를 맺고, 올라 카일리 생호라소품을 전국 8개 리바트 스타일샵에서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1997년 론칭한 올라 카일리는 독특한 컬러와 패턴, 그래픽의 조화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기성복 △여성복 라인 △액세서리 △여행용품 △생활소품 등에 걸친 토탈 라이프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다.
리바트 관계자는 "올라 카일리 홈스타일 상품을 리바트에서 정식으로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스타일과 선호를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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