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4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유용종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장등 14개 호텔 대표들이 참석한 호텔업계 간담회에 참석, 업계 현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이날 유 장관은 “외래관광객 1000만 시대 달성은 대단한 성과”라며 앞으로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에서 호텔업 등급제 의무화, 저가 관행 개선을 해나가겠지만 업계 차원에서도 자율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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