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리점·판매점 종합복지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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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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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LG유플러스는 우수 대리점 및 판매점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복지 프로그램 ‘파트너 케어’를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대리점뿐만 아니라 통신3사 가입자를 모두 유치하는 판매점까지 수혜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내용은 △대리점주와 배우자의 정기 검진비용 전액 지원 △대리점주와 직계가족의 장례 관련 상조물품 지원 △대리점주 자녀 레포츠·스키 캠프 등 야외활동 지원 △부부동반 해외체험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연 2회 성과 우수 대리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판매점주와 대리점주 가족을 포함해 연간 약 1500여명이 LG유플러스 ‘파트너 케어‘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MS본부 부사장은 “어려운 시장상황과 영업환경에서도 LG유플러스의 성장에 공헌해 온 대리점 및 판매점과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대리점 및 판매점과 경영진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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