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방부에 따르면 청사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작전사령부급 부대까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 회의를 통해 국가적 전력위기 상황을 전군에 전파하고 △피크타임(오후 2∼5시) 냉방전력 사용제한 △2분의 1 소등하기 △월간 전력 사용량 전년 대비 15% 감축 등 전기절약 실천지침을 하달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