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협중앙회장(회장 장태종)은 이날 6.25전쟁 중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 가스지뢰 폭발로 호흡기에 상이를 입어 의병 전역하신 참전유공자 전이복(85세 대전 복용동 거주)님을 찾아 위로하였다. 전이복 국가유공자는 당시 후유증으로 현재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
장태종 회장은 “올해가 6.25전쟁이 발발한지 63주년이나 되지만 지금까지도 전쟁의 상처에서 고통 받고 계시는 많은 국가유공자분들과 전사하신 희생자 유가족께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