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연예계 미다스 손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변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두섭 회장이 숨을 거뒀네요. 안타깝다" "연예계 큰 별이 졌다" "조의를 표합니다" "아내 양수경 씨는 어쩌나" 등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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