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퀸 밀러)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주라기 웨딩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를 비롯해 여러 명의 하객이 공룡에 쫓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룡의 이미지와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사진을 합성한 이 작품은 최근 해외 SNS를 통해 유명해졌으며 미국의 사진작가 퀸 밀러의 작품으로 밝혀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듯", "그럴싸한 합성이다", "표정 리얼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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