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양수경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양수경이 남편상을 당했다.
4일 오전 11시쯤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1998년 제작자와 가수로 만난 변 회장과 양수경은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슬하에는 1남 1녀가 있다.
양수경이 남편상을 당하자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가족이 마음 추스르길" "양수경 씨 힘내세요" "가족들이 제일 힘들 것" 등 응원글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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