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폐지 소감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신보라는 지난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시원섭섭하다. 긴 시간동안 '생활의 발견'이라는 코너 속에서 부족한 제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개그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마음과 반성하는 마음은 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는 것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1년 4월 첫 방송된 생활의 발견은 그동안 어러 이슈들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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