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사진 왼쪽)이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문태식 우체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양평우체국(국장 문태식)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우체국의 연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 돕는데 공동 노력하게 된다.
문태식 우체국장은 “집배 활동을 통해 어느 누구보다 각 가정의 형평을 잘 알고 있다”며 “군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양평 건설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날 양평우체국 집배원 52명을 무한돌봄 지킴이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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