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 쓰레기매립지 사용 기한 연장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4 2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새누리당이 서울시와 인천시·경기도가 갈등을 빚고 있는 수도권의 쓰레기매립지 사용 기한 문제에 대해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정은 4일 오전 국회에서 국회 환노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쓰레기매립지 논란을 둘러싼 지자체간 갈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당정회의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은 인천시가 현재 '2017년부터 쓰레기 매립 불가' 입장을 바꿔 수도권의 쓰레기 대란을 막아야 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

또 2016년 이후 사용할 대체 매립지인 3매립장 조성과 관련, 인천시장이 3매립장 실시계획을 승인해 공사가 시작돼야 한다고 정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