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폐비닐 집중배출 요일제 시행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폐비닐 집중배출 요일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주민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각 가정에서 라면·과자봉지를 비롯해 각종 물품구매봉지 등 폐비닐을 별도 투명한 봉투에 담아 밤 늦게 문 앞에 내놓으면 된다.

구는 종이팩·화장지 교환 사업도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다. 종이팩이나 종이컵 1㎏을 수거해 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친환경 화장지 1개롤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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