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폐비닐 집중배출 요일제 시행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주민들은 매주 수요일마다 각 가정에서 라면·과자봉지를 비롯해 각종 물품구매봉지 등 폐비닐을 별도 투명한 봉투에 담아 밤 늦게 문 앞에 내놓으면 된다.구는 종이팩·화장지 교환 사업도 시범적으로 실시 중이다. 종이팩이나 종이컵 1㎏을 수거해 동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친환경 화장지 1개롤로 바꿔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