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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가현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진 곽가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특혜논란을 받아왔던 곽가현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곽가현은 2009년 MBC '돌아온 일지매'를 시작으로 각종 KBS '결혼해주세요', KBS 스페셜드라마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에 출연했다. 특히 MBC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배우로 먼저 데뷔했던 곽가현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특혜가 아니냐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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