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선정된 캐릭터 ‘뼈돌이 힐로’는 ‘척추관절을 바로 힐링(healing)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뼈돌이 힐로는 관절을 친근하게 상징하고 있고, 관절 위에 돋아나는 새싹을 강조해 척추와 관절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모전은 바로병원의 척추관절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한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154팀이 참가한 가운데 2차례 심사를 거친 결과, 총 3개 팀이 선발됐으며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이철우 바로병원 대표원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병원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를 활용해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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