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테스트’ 특별 페이지 오픈

다음 자동차 카테스트 페이지.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자동차 전문 심사위원단의 실제 차량 테스트 결과를 공개하는 ‘카테스트’ 특별 페이지(http://auto.daum.net/cartest/index.daum)를 PC와 모바일에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다음은 카테스트 첫 순서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제조사별 1대씩 총 11대 선정했으며 자동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인제 스피디움 트랙에서 주행성능·경제성·디자인·실용성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모델별·항목별 테스트 실측 데이터와 현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이 특별 페이지에서 제공되며 다음달 7일까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선호도 투표가 진행된다.

2011년 오픈한 다음 자동차는 △60여개 제조사의 신차 정보 △중고차 가격 및 매물 조회 △옵션·가격·테마별 차량 비교 △다양한 조건별 자동차 검색 △국내외 모터쇼 소식 등을 제공 중이며 코리안클릭 기준 4월 순방문자 387만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