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학교 교실 모습/사진=MBC뉴스 방송 캡쳐 |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중학교 때가 제일 심각하다는 응답이 교사 84.8%, 학부모 77.4%, 학생 55.9%로 가장 많았다. 교사 10명 중 7∼8명은 수업 방해자와 포기자로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교육위기의 주된 원인으로는 학부모 76.9%(복수응답), 교사 71.5%, 학생 86.2% 등 교육 3주체 모두 ‘과도한 입시경쟁’을 꼽았다.
전교조는 이날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교육(비상) 원탁회의를 출범하고 교육위기 현황과 극복방향을 발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