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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갑작스러운 8월 결혼 소식에 이민정이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5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오는 8월 10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6시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에 이민정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현재 날짜와 장소만 전달받았지 정확한 사항은 모른다. 오래전부터 결혼을 준비했던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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