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골프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 [사진=기아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기아자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개막을 앞두고 K9 고객을 위한 골프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차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문자(0133-366-5654)를 통해 기아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 대회를 사전 라운드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션’ 이벤트와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 이벤트는 K9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기아차는 K9 VIP 인비테이션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70명(35쌍)을 오는 17일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 초청해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필드에서 라운드할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에게는 한국여자오픈 홍보대사 김미현 프로와 정일미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 대회 전일 입장권(1인 2매) 및 참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40명(70쌍)에게 대회 VIP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본 대회 기간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K9 고객 전용 주차장과 경기장 내 전용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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