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미국 오리건주 밀·밀가루서 GMO 검출 안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5 13: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미승인 우전자변형(GMO) 밀 오염 우려가 제기된 미국 오리건 주 밀과 밀가루에서 GMO가 발견되지 않았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오리건주에서 선적 수입된 밀과 밀가루를 수거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미승인 유전자재조합 밀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현재 수입·제조업체가 보관 중인 밀(40건)과 밀가루(5건)을 수거해 검사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일 개최된 식품위생심의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그러나 오리건주에서 미 승인 GMO 밀이 발견된 이후 미국 측의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미국산 밀에 대한 수입단계 전수검사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국산 밀과 밀가루 전반으로 수거검사를 확대해 밀의 GMO 오염 우려를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